2005년 제11회 워싱턴주 태권도인의 날 태권도 대회에서 왜 격투기 대회와 족보도 없는 이상한 검도 대회를 하느냐? 그것도 권희룡 격투기 검도 대회란 이름으로 하느냐? 사범들이 비야냥 거릴때 나는 대회사에서 모든 무술인들에게 이런말을 했다
앞으로 세계는 MMA 로 통할 것이다 그렇치만 MMA 는 결국 무기술로 나누어지게 될것이다 이유는 MMA 를 통하여 사람들은 피를 볼것이다 그 피는 태고적부터 두려움의 상징이요 죽음의 증표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사람들은 자신을 보게되고 결국 신체적 차이와 힘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것이며 이로인해 무언가 도구를 사용하려 할것이다
얼마전에 MMA 의 대표적 경기인 UFC 파이터들이 일반인에게 찝적되다가 야구방망이로 무참히 가격당하고 살기위해서 도망가는 영상이 유포 되었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며 말하기를 몽댕이 하나만 들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까분다 라는 말들을 했다
그렇다 무기란 그런것이다 몇칠전 사격장에 갔더니 아버지가 어린 두아들과 딸을 데리고 와서 사격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 아이들 나이가 7~8세쯤 되어 보였다 왜 그런가? 아무리 건장한 성인이라도 총 한방이면 쉽게 제압할수 있다는 원리를 알기때문이다
Martial Arts 의 뜻이 무엇인가? 군사훈련 이란 뜻 아닌가? 수천년전부터 현제까지 모든 인종들이 개인과 가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하여 때론 뺏앗기 위해 Weapon 무기술을 훈련한다 군인이 무기사용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무술을 전문적으로 배우진 안는다 아무리 북파공작원이라도 맨손으로 UFC 선수를 이길수 없다 허지만 무기를 손에 잡으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외치지만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총기를 구입하고 사용법을 익히며 말하기를 총기 없이는 낮선곳이나 밤에 길을 걷지 않치만 총기와 함께는 어디든지 자심감있게 간다 라는 말들을 한다 신체적 성별을 떠나서 총기를 소지 할때 평등하다는 말이다
미육군사관학교에 갔을때 나는 이런 말을 했다 평등하면 그만큼 전쟁이 날 확률이 낮아지지만 불평등 군사적 용어로 unfair 할때 군사적 충돌이 일어 난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지배하려 하는데 거절하기 때문인 것이다
테러도 바로 그런것이다 약한 조직이 강한 조직을 상대로 싸우려니 정당하게 싸워선 승산이 없기에 상대의 빈틈을 노려 예고없이 무기를 사용하여 야만적이고 공포적인 강한 수단을 사용하여 정신적 육체적 테러하는 것이다
사실 세상은 힘있는 자들이 항상 자신들을 위하여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국가관 애국심등 이런것을 이용 때론 설득하고 강요하고 위협하며 이끌고 간다
이젠 무술도 자연으로 돌아간다 신체적 성별을 떠나서 평등하고 싶은 마음에 무기를 손에 잡을 것이다 물론 호신을 위한 호신술도 연마 할것이다 그러나 중점은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을 선호 하게 될것이다
저승사자 저승록
이젠 무기술과 호신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