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어와 악어새
수년전
유학원을 하며 투자이민컨설팅을 하던사람이 수백만불의
사기사건후에 잠적을 했는데 아무도 그를 찿지 못했다.
이
사건에 대하여 2명의
여성분에게 2016년
내게 의뢰가 들어왔다.
한분은
20만불
피해 여성이었고 다른 1분은
3만불을
피해를 보았다.
기본
수사(
신원조회,
개인정보조회)를
통해서 비슷한
아시안계 200명
이상을 3일에
걸쳐 대조해 보아도 아무런 단서가 없었다.
이말은
처음부터 위장된 신분을 사용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국경찰이 이런 사건에 관심을 가지지 않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지인들 수사로 전환하여 정보수사중 2006년
5월에
South
Tacoma Way 84th Street 에서 Photo Enforce 교통법규위반으로 벌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신원을 파악할수 있었다.
이름
나이 생년월일이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닌
것이 다 거짓이었다.
그런
그가 이곳에서 위장신분으로 살수 있었던 가장 큰
동조자는 바로 동거녀이다.
처음부터
이 사람은 계획적으로 이곳 한인사회에 참여 했으며
식당매니져를 하며 만난 여성과 동거를하며 집, 자동차, 은행, 사업자등록등 모든 일을 다 동거녀 이름으로 했고 현금거래를 했다. 또한 한인회에 후원금을 기부하며 특히
지역한인행사에 적극참여하며 인맥을 형성했다.
사기꾼들
누구나 빠른 인맥형성에 기초가 되는 골프를 치며
지역 회장들과 유지들과 안면을 넓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학원과 투자컨설팅 사업을 시작했다.
나는
의욕적으로 기본사건을 수사후 의뢰인을 만나 구두
약속된 의뢰비를 요청했고 3만불
피해자 여성은 반을 지급하겠다고 했지만 20만불
피해자라는 사람은 핑개를 되면서 딴소리만 하면서
일어나 가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
여성은 피해자가 아니며 사채 소개업자 입니다.
하여
수사를 못하도록 방해를 했던 겁니다))
이런경우
수사를 중단하면 무언가 개운치 않기 때문에 시간이
들더라도 수사를 완료해야만 하는 직성이라 계속 파
보기로 했다.
참으로
악어와 악어새 라는 말이 무색하였다.
그는
겉으로는 투자 컨설팅을 진행 했지만 사실은 법적으로
취약하고 현금거래를 하는 돈 놀이하는 사채업자나
유학비자 및 투자이민 사기를 계획했던 것이다.
사채업자의
돈을 빌릴때는 직접하지 않고 중간에 소개업자를 두고
10만불을
빌려오면 2만불을 소개업자들에게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이며 유학원에서는
유학비자를 신청해 주는 조건으로 2만불에서
5만불을
가로채고
투자이민비자
E-2
나
EB-5
를
신청해준다는 조건으로 지역 한인변호사,
부동산업자,
금융업자
또 한인회장들을 소개하며 실력을 과시하며 돈을
갈취하고 사라진 것이다.
참으로
허술한 사채금융시스템과 유학 및 이민 대행업무를
이용한 사기를 벌인것이다.
생략…….
이
사건은 지역 사채업자들의 중간다리 소개업자들과 한인변호사,
금융및 은행종사자,
부동산업자
또 한인회관계자들까지 알면서 이권을 챙기기위해
벌어진 사건으로 아직도 누구하나 문제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이
모든 사건에 파일은 레이븐법집행기관이 저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