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상 수상 노길남
박대통령 방미중 반정부시위 주도
박근혜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 기간중 대통령의 동선을 따라 다니며 대통령 퇴진등 반정부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내 친북 웹사이트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가 북한에서 김일성상을 수상한 종북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데일리NK와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노대표는 1970년대 미국으로 이주했으며 2008년 김일성 대학에서 사회정치학 박사학위까지 받은바 있다 그는 미국 현지 시위현장에서 안보강연차 방미중인 남한 보수 학자를 만나 자신은 62차례에 걸쳐 방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언론 활동 경비와 관련해서는 LA 60명 뉴욕50명을 비롯해 워싱턴주와 미국 각지역에 스폰서들이 많다 면서 이들이 1000달러 500달러 200달러씩 보내줘 경비로 쓴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정보 당국은 노 대표가 대남공작 조직과도 연계돼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표가 방북 당시에는 북한 정찰총국과 통일전선부 등 대남공작 라인과 만난 정황도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기간중 미국내 종북단체들의 반정부 시위는 도를 넘어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격을 떨어뜨렸다는 비난은 물론 교민사회에서도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주 한인 사회를 이간하는 독버섯 종북세력들 정말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