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전사요원 사건 사고는 참여요원들이 포로체험전 충분한 마음에 준비 없이 치루어진 사고라 생각 되어 집니다
이체험에 앞서 실행되어져야 될 사항은
마음의 준비인데 이유는 그 강도가 어디까지 인지를 설명하고 요원들이 충분히 인지하여야 하며 무엇 보다도 이 과정이 극심한 죽음에 공포를 느낀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 하며 그상태에서 오는 반응을 파악할수 있는 능력을 교관들에게 교육 시켰어야 합니다
요원들이 죽음의 공포를 처음 느꼈을때 대부분의 반응은 공포로 인하여 숨을 고르게 못 쉰다는 겁니다
이는 마치 충분한 기본교육 없이 산소통을 메고 무조건 물속에 들어가야하는 교육과 같으며 산소를 입으로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코로 숨을 내쉰다는 기본 교육이 안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죽을것 같다는 공포속에 숨을 제되로 못쉰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이번 특전사 포로체험은 미국공정단 네이비실 레인져등 적후방 모든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에서 실시하는 훈련으로 부대 특성상 다른 여러가지 다른 상황이 주어지면서 실시합니다
이는 베트남 참전중에 포로로 잡혀 고문 공포속에 믿음을 상실하고 죽어가던 전우들을 보며 군인으로써 조국을 위해 포로로 잡혀 죽음의 순간에 놓이더라도 그순간 가족과 조국과 전우를 생각하며 그 죽음의 공포를 견디라는 훈련입니다
아무리 훈련이 강도 높게 실시 된다고 해도 죽음앞에 놓이면 의지를 상실하고 도살장에 끌려가듯이 쉽게 믿음이 부서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교관들이 메뉴얼 이해를 잘못한것 같습니다만 꼭 비난 받아야 되는 일은 아니며 미국에서도 유사한 사건들이 있었고 이 모든일을 통하여 조국을 위해 애쓰는 특전사 여러분들을 다시한번 격려와 재발 방지를 위하여 이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관을 양성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