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한 젊은이가 열심히 공부만 하여 사법고시를 합격하여 검사가 되었다
허지만 이 조직속에는 학연과 지연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어릴적부터 담임선생님에게 떡값조차 드리지 못한 어려운 환경이였던 이검사에게는
학연과 지연을 만들만한 시간이나 돈의 여유도 없었다
그런 이검사에게 어느날 학교 선배가 찿아와 우리 모임에 나오라고 말한다
CB 출신들의 모임, 그곳에 가보니 CB 출신 법조계 선배들이 반갑게 환영해 주는 것이 아닌가?
정말 마음 든든하고 그동안 없었던 학연과 지연의 서러움과 울분이 한번에 날라가고
CB 지역 출신이라는 인맥이 형성되었다
이날 이후로 이검사는 CB 출신들이 시키는 사소한 일들까지 다한다 이제 더이상
부러운것도 울분도 없다 모임만 열심히 나가면 모든게 해결되기 때문에 사건 사고로
더이상 골치 아퍼할 이유가 없어졌다
이곳에서만은 CB 가 법이다 곧 이들의 왕국이기 때문이다
서러움과 울분을 삭히며 눈치를 볼 일이 더이상 없으며 출세 더 이상 필요없다
누구 형님 동생하면 다 통한다 이곳에서는 CB 가 법이기 때문이다
하루하루 이지역에서 인맥을 통한 권력의 맛을 느껴가며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법이다
이곳의 법이다 하며 생각하며 말하기를 출세 뭐하러? 이렇게 한세상 사는 것도 나쁘지 않치않은가?
이런말을 써서 죄송 합니다 (법조, 사법계 쓰레기 양아치 개새끼들의 야합)
너희 생각보다도 더 빠른날에 너희들 프로파일링이 세상에 공계되고 손목에 수갑을 차고 슬피울게 될것이다